ⓒKBS뉴스화면 캡처
ⓒKBS뉴스화면 캡처

[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원·달러 환율이 1,420원대로 떨어지면서 마감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7원 내린 142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2원 내린 1428원에 출발한 뒤 장중 한 때 1436.2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하락폭을 키웠다.

환율이 주춤한 것은 주요국 통화가 강세를 보이며 상대적으로 달러가 약세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