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경영대학 12기 입학식. ⓒ휴넷
▲행복한 경영대학 12기 입학식. ⓒ휴넷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휴넷은 자사가 운영하는 사단법인 행복한성공이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휴넷 캠퍼스에서 ‘행복한 경영대학’ 1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의근 이사장, 조영탁 휴넷 대표를 비롯해 중소기업 CEO 5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휴넷이 중소·중견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기 위해 만든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500여 명의 행복경영 CEO를 배출했다. 

3개월간 진행되는 행복한 경영대학에서는 CEO가 알아야 할 경영학, 리더십, 전략 등의 온라인 강의와 주 1회 유명 인사들의 특강과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해당 기업에는 무료로 직원 교육을 제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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