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정몽구 재단
ⓒ 현대차 정몽구 재단

[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오는 25일까지 정몽구 재단의 소셜 임팩트 공간 플랫폼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새활용에 진심, Green Goods 기획전'을 개최한다.

23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 기업 친환경 제품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친환경 소비 촉진해, 전지구적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

전시회는 버려지는 폐현수막, 폐플라스틱, 헌옷 등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것들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해 새로운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32개 기업이 함께 했다. 

특히단독으로 기획된 것이 아닌 ▲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자동차그룹 ▲한국환경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했다.

정몽구 재단 측은 "4개 기관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회를 발판으로 앞으로도 컬렉티브 임팩트를 통해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재단의 의지를 담아 환경문제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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