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다양한 캠핑·나들이 먹거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16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다양한 캠핑·나들이 먹거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 고기·과일·밀키트·맥주 등 먹거리 상품 최대 50% 할인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21일까지 신선식품‧델리상품‧밀키트 등 캠핑‧나들이 먹거리 상품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최근 완연한 가을 날씨를 즐기려는 캠핑족, 백패커 트렌드 확산 및 야외 활동 증가추세에 착안해 캠핑·나들이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위한 멤버 특가로 다양한 신선식품을 준비했다.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 삼겹살’과 ‘온가족 양념소불고기’ 등 양념육 6종을 할인 판매한다. 또 생물 왕새우는 30%, 가을 꽃게는 20% 할인해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초특가 기획도 선보인다. 세계맥주 30여 종을 4캔에 9000원에, 봉지라면 번들 15종을 각 2500원에, 그랜트버지 와인 3종을 2병 구매 시 2만원에, 봉지스낵 20여 종을 2+1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야외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와 조리의 수고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델리상품도 할인한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캠핑 포차 김치 두루치기 등 밀키트 7종은 행사카드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간편 밀박스 3종과 지금한끼 샐러드 3종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을 맞아 홈플러스가 연중 전개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와 연계해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물가 방어 최전선에서 대형마트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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