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과 평택경찰서 관계자들이 지난 7일 경기도 평택 시립뉴비전엘크루어린이집에서 제2회 2022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 시상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BGF리테일
▲BGF리테일과 평택경찰서 관계자들이 지난 7일 경기도 평택 시립뉴비전엘크루어린이집에서 제2회 2022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 시상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BGF리테일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경찰청과 개최한 '제2회 2022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과 수상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각 지역별 찾아가는 방식으로 개최됐다. 대상 6명을 포함해 총 72명의 어린이들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슬로건 아래 미아예방과 아동학대예방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지난해 참가 인원의 2배가 넘는 1,000여명의 어린이가 응모했다. 

​미아예방 부문 BGF리테일 대표이사상에는 ▲유치부 이신혁 ▲초등 저학년부 신민경 ▲초등 고학년부 이호은 어린이가 수상했다. 

​아동학대예방 부문 경찰청장상에는 ▲유치부 조은주 ▲초등 저학년부 김아정 ▲초등 고학년부 윤성욱 어린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정권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가까운 CU에 가면 도움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CU는 전국 최다 1만6,500여개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공공 인프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