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영업FU 대표(사진 왼쪽)와 박혜경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이 지난 14일 풀무원푸드머스 본사에서 협약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풀무원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영업FU 대표(사진 왼쪽)와 박혜경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이 지난 14일 풀무원푸드머스 본사에서 협약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풀무원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풀무원이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와 손잡고 바른먹거리를 공급한다.

풀무원이 운영하는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바른먹거리 제공 및 건강한 급식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풀무원푸드머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영업FU 대표, 박혜경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나와 지구를 위해 지속 가능한 바른먹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급식문화 조성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한 정보 교류(식단, 교육자료, 원물 수급, 시황정보 등) ▲영유아 및 사회복지시설 교육 프로그램, 식단, 밀키트 공동 개발 ▲지구와 개인의 건강을 위한 캠페인 연계 진행(채식데이, 동물복지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및 주요 행사 상호 지원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 협력해 추진한다.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영업FU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영유아 및 복지 시설에 바른먹거리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급식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풀무원의 깐깐한 바른먹거리 원칙과 급식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건강한 급식 문화를 형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