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론칭 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론칭 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넷마블은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3대3 영웅전 등을 추가하는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3대3 영웅전은 3명이 하나의 팀이 되어 다른 팀과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로, 각 이용자의 아바타가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3인 팀은 친구와 구성하거나 랜덤 매칭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를 즐기며 협력과 경쟁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전 참여 횟수와 승리 횟수에 따라 골드, 루비 등의 보상을 지급하며, 랭킹 점수에 따라 주간보상 및 시즌 보상으로 루비 및 아레나 주화 등을 증정한다. 이번 영웅전은 프리시즌으로 2주간 진행되며 이후 시즌제로 운영되어 4주 간격으로 랭킹 점수가 초기화된다.

이 외 기존 콘텐츠 보상을 상향하고 가방 인벤토리 보유 최대치 확장 등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특별 푸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3성 승급 카드, 영웅 소환권, 골드, 루비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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