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공략 중심 방치형 RPG,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가 공략 중심 방치형 RPG,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컴투스홀딩스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공략 중심 방치형 RPG,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보스’ 콘텐츠가 열린다. 월드보스는 모험가 리그를 마친 모든 유저들이 협동해 일주일간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는 새로운 방식의 경쟁 콘텐츠다. 보스를 처치하면 그 다음 주에는 보스의 난이도가 상향되어 도전의 재미를 더한다. 또 참여자 모두에게는 보상이 뒤따른다. 월드보스 랭킹은 주 단위로 정산되며 랭킹에 따라 ‘영혼석’을 차등 지급한다.

대장간 및 장비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됐다. ‘대장간’은 ‘블루젬’과 ‘레드젬’을 소모해 고급, 희귀, 영웅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게 됐으며 장비 합성을 통해 전설 장비와 전설+ 등급 장비를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사, 로그, 마법사, 드루이드 등 각 클래스 별 2종씩 신규 스킬이 추가돼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새로운 스킬은 ‘고대 지식의 탑 연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는 캐릭터를 강화하고 파티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게임이다. 캐릭터 성장의 필수 관문인 ‘고대의 요새’를 비롯해 핵심 재화를 파밍할 수 있는 ‘지하 미궁’, ‘미스릴 광산’ 등 다양한 던전 콘텐츠가 준비됐다. 이 게임은 C2X 블록체인 플랫폼이 적용된 글로벌 버전과 콘텐츠 자체의 순수한 재미를 강조한 국내 버전으로 각각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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