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풍경채 원주 무실' 조감도.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 조감도. ⓒ제일건설

- 전용면적 93~135㎡ 총 997가구 대단지 구성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제일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일원에 짓는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51대 1로 전타입 1순위 청약 마감을 한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은 지하 2층~지상 32층, 7개동, 총 99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93㎡ 696가구, ▲116㎡ 243가구, ▲135㎡ 58가구로 구성된다.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되며, 26만㎡에 달하는 원주중앙근린공원2구역을 품은 공세권 단지다. 또 모두 중대형 타입에 4~5베이(Bay) 특화평면 설계이 적용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무실동은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갖춰진 지역이다.

우선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통해 경기 및 영동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KTX원주역과 원주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까이에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솔샘초를 비롯해 평원중, 대성고 등이 있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원주종합운동장, 법원, 시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단지 주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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