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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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개국과 판권 판매 계약 마쳐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헌트'가 미국 뉴욕 맨해튼 최고 번화가인 타임스퀘어 광장에 광고를 집행했다. 뉴욕 타임스퀘어는 하루 유동인구가 150만명에 달한다. 

'헌트'는 올해 9월 개막하는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오는 9월 15일 북미 프리미어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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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헌트’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 등을 비롯해 일본, 대만, 인디아,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러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등 144개국과 판권 판매 계약을 맺었다. 

해외 배급사 관계자는 “우리는 '헌트'를 보고 스토리와 함께 두 남자의 인생과 자긍심 그리고 신념들이 담겨 있어서 좋았다”고 판권 구매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영화 '헌트' 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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