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집객모습.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집객모습. ⓒ한화건설

- 1,349가구 전용 84㎡ 단일평형… 8일부터 청약 실시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달 29일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주요 분양 일정은 ▲8일 특별공급 ▲9일 1순위(해당지역) ▲10일 1순위(기타지역) ▲1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어 오는 1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체 물량의 25%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2개 단지 총 1,349가구 규모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1단지는 A부터 J타입까지 659가구다. 2단지는 A부터 L타입까지 총 690가구 구성이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배재로가 단지 앞에 위치하고,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도 가깝다. 대전서남부터미널과 KTX서대전역도 차량 10분 거리다.

단지에서 ▲대청병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이 가깝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우측으로 약 2만2,000가구 규모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에 있다.

통학여건은 ▲유천초 ▲삼육초 ▲삼육중 ▲대신중·고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배재대 ▲대전과학기술대 ▲을지대(대전캠퍼스) ▲충남대(보운캠퍼스) ▲목원대 등의 대학시설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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