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브랜드의 에어컨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브랜드의 에어컨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8월 전국 41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썸머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컨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를 위한 냉방가전 할인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한다.

‘에어컨 파이널 기획전’을 오는 5~8일, 12~1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삼성전자 무풍갤러리, LG전자 휘센타워 스페셜, 캐리어 에어로 18단 X 등 인기 행사 제품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0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네이버페이 프로모션도 있다. 5일부터 16일까지 네이버페이에 등록된 신한카드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되돌려준다. 행사기간 내 최초 결제건 1회 한정으로 적용되며, 혜택은 9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또, 9월 이후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와 7월부터 10월까지 이사나 입주를 계획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사·웨딩 빅페어’를 운영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인기 브랜드의 TV, 냉장고부터 식기세척기, 전기밥솥까지 여러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추가 2% 할인혜택과 최대 30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분양·매매계약서, 혼인관계 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은정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여러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한데 모아 즉시할인,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행사를 준비했다”며 “여름 막바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직 냉방가전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가까운 롯데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보시길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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