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이달 '상호존중의 날'을 맞이해 13일 '기관장이 맞이하는 출근길'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마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상호존중 캠페인 중 하나로, 정 회장은 이달의 주제인 '서로 웃으며 인사하기' 싪천에 직접 나섰다.  

마사회에 따르면 정기환 회장은 오전 8시 30분에 통근버스에서 내리는 직원들을 맞이했고,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에서 구매한 사과주스를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정기환 회장은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지만 출근길 직원들 얼굴을 직접 보고 인사를 나누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호존중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