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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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등 제너럴 모터스(GM)의 한국사업장은 직원 및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사업장 내 안전 의식 강화 및 GM의 안전 최우선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GM 한국사업장은 GM의 안전 최우선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두 달 간 도로 교통 안전을 주제로 직원 및 직원 가족 대상 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진행했으며, 총 200여점의 후보작 중 최종 12작을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이번 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는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사업장 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했다"며 "직원과 가족들의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GM은 안전 인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사업장 내 안전 영웅을 선정해 시상하는 '세이프티 히어로즈'는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매년 9월 GM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안전에 대한 책임 의식 고취 및 자발적인 안전 문화 정착을 장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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