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사장(오른쪽 두번째)이 근로자 휴게실에서 폭염 시 근로자들의 체온을 낮춰주는 쿨매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김현준 LH사장(오른쪽 두번째)이 근로자 휴게실에서 폭염 시 근로자들의 체온을 낮춰주는 쿨매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7일 LH 오산세교2 A-6BL 아파트건설공사 3공구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폭염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장마 후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 사장은 현장 내 배수로, 수방자재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하고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 휴게시설과 적절한 휴식시간 확보 등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철저히 대비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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