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오브 어드벤처러스 서울' 포스터 ⓒ펄어비스
▲'보이스 오브 어드벤처러스 서울' 포스터 ⓒ펄어비스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이용자 행사 '보이스 오브 어드벤처러스 서울(이하 'VOA 서울’)'을 오는 16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VOA 서울'은 전 세계에 검은사막을 서비스하고 있는 펄어비스가 세계 각국의 이용자들을 만나고 현지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지난 2019년 말 개최된 '칼페온 연회' 이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검은사막 PC와 콘솔 계정을 보유한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펄어비스는 총 1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검은사막 이용자 소통 행사, 만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북미, 일본, 한국에 이어 앞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을 찾아가는 VOA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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