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공연 포스터 ⓒ김포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 공연 포스터 ⓒ김포문화재단

-YB(윤도현밴드), 이희문, 라퍼커션 등 출연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23일 ‘코로나19 극복 시민 힐링 콘서트’를 오는 7월 2일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시민 힐링 콘서트’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어낸 김포시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특별기획 된 콘서트로 YB(윤도현밴드), 이희문, 라퍼커션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별도 예매 없이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라틴, 대중음악,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결핍된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억눌려 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다함께 야외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며 사람과 사람이 교감하는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