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한신더휴' 조감도. ⓒ한신공영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조감도. ⓒ한신공영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한신공영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836-3번지 일원에서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를 7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31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62~84㎡ 302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84㎡ 27실∙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분양 물량은 ▲62㎡ 107가구 ▲72㎡ 27가구 ▲84㎡ 168가구다.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는 남구 내에서 '교육 1번지'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으로 청솔초를 비롯해 월평초∙학성고 등 각급 학교가 있다. 옥동 학원가도 가깝다.

또 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울산업스퀘어 등 쇼핑시설과, 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깝다. 울산중앙병원∙울산병원 등 의료시설, 울산대공원∙선암호수공원∙태화강 등도 주변에 있다.

이와 함께 공업탑 로터리가 인접해 있어, 수암로∙삼산로∙문수로 등 주요 도로망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테크노산업단지∙용연공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도 가깝다.

이밖에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는 4베이(일부 가구 제외)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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