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현장 캠페인 ⓒ아모레퍼시픽
▲'2022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현장 캠페인 ⓒ아모레퍼시픽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유방건강재단과 2022년 상반기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up your Life)'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겪는 암 환자들이 자신을 스스로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화장 노하우를 전수하는 뷰티 테라피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1일 서울시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진행됐으며, 감염병 전담 병동에 근무했던 서울의료원 의료진과 지원인력 70여명이 참여했다. 아모레퍼시픽 소속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6명과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재능 기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서울의료원 의료진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올해부터 뷰티 테라피 캠페인을 확대해 더 많은 참가자들에게 내면과 외면을 돌보는 솔루션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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