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워터운영관리(사장 이명환, 사진 왼쪽 첫번째)는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김노을, 손정희씨가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케이워터운영관리
▲케이워터운영관리(사장 이명환, 사진 왼쪽 첫번째)는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김노을, 손정희씨가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케이워터운영관리

- 제27회 환경의 날 맞아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

- 이명환 사장 "공공기관의 자회사로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의 자회사인 케이워터운영관리(주)는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김노을, 손정희씨가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와 케이워터의 물관리 정책 대국민 홍보에 앞장섰던 김노을 씨와, 탄소중립 실천 등의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손정희 씨가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케이워터운영관리(주)는 물관리 정책추진 및 지원, 환경부 정책 홍보 및 실천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년 간 연속해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은 기관이다.

이명환 케이워터운영관리(주)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의 자회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지침을 준수하고 제1회 우리환경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하여 내·외부적으로 직원 및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환경보전 정책 실천 및 홍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친환경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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