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강 롯데제과 마케팅본부장(사진 왼쪽)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제과
▲정연강 롯데제과 마케팅본부장(사진 왼쪽)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제과

- '빼빼로' 판매수익금으로 10년째 사회공헌활동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새로운 ‘스위트홈(Sweet Home)’과 ‘스위트스쿨(Sweet School)’ 건립을 위한 열번째 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에 있는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정연강 롯데제과 마케팅 본부장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빼빼로 판매수익금으로 전국에 스위트홈과 스위트스쿨을 건립하고 있다.

​스위트홈은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아동센터를 건립해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스위트스쿨은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을 새롭게 구축해 놀이문화 활성화를 돕고, 나아가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스위트홈 10호점은 강원도 영월군에, 스위트스쿨 3호점은 경상남도 진주시에 건립될 예정이며, 올해 10~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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