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주식회사가 제2대 대표이사를 오는  29일 까지 공개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직무수행 실적 등에 따라 1년 연임이 가능하다.

응모자격은 경마를 포함한 레저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겸비하며, 경영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여 최고경영자로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자이다. 

한국마사회시설관리는 2019년 한국마사회 사업장에서 근무하던 약 1,400명의 미화, 경비, 시설관리 등 용역 직원들을 2020년 1월 1일부로 전환 채용하여 설립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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