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투데이
ⓒ리얼투데이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5월 넷째주(23~29일)에는 전국에서 3,300여가구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3,318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전체 물량 중 약 76%(2,526가구)가 광역시에 집중됐다. 인천 중구에서 건립되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광주에서는 원도심 금남로에 공급되는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등이 있다.

경기에서는 평택시에 짓는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 1블록’이 조합분양 취소분 9가구에 대해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에서는 ‘창동 다우아트리체’가 유일하게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4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DL이앤씨는 27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축지구 B-5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의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1층~지상 28층, 3개 동, 전용면적 84㎡, 총 331가구 규모다. 올해 10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다.

현대건설도 같은 날 경북 경주시 황성동 4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황성’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 총 6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