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정우성이 참석한 '헌트' 칸영화제 레드카펫 현장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이정재와 정우성이 참석한 '헌트' 칸영화제 레드카펫 현장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 이정재 감독 첫 연출작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제75회 칸영화제에 초청된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작인 ‘헌트’의 레드카펫과 미드나잇 스크리닝 현장이 공개됐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지난 19일 자정(현지시간) 이정재와 정우성은 칸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3,000 석 규모의 뤼미에르 대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영화가 끝난 후 기립박수를 7분간 보냈다. 이정재 감독은 영어, 프랑스,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정우성 역시 관객들의 환호에 박수와 미소로 화답했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올해 여름 개봉 예정이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