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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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형진 3년만의 스크린 복귀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히든’이 기존 개봉일인 26일에서 하루 앞당긴 오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히든’을 통해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공형진은 극중 ‘장판수’ 역을 맡아 특유의 유머로 하우스 대표 마당발을 찰떡같이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혜인은 주인공 정해수 역을 맡았다.

정혜인 배우의 액션을 지켜본 공형진은 “내가 이제까지 본 대한민국 여배우 중에서 액션은 정혜인이 최고인 것 같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공형진 본인 역시 “3년 만의 복귀작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히든’은 도박판 거물 '블랙잭'을 쫓아 60억이 걸린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갬블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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