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마트' 장보기 서비스 ⓒGS리테일
▲'요마트' 장보기 서비스 ⓒGS리테일

- 배달앱 요기요와 협업, '1시간 내' 배송 서비스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GS리테일은 국내 배달앱 운영업체 요기요와 협업해, 축산, 수산, 과일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전국 즉시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요마트는 GS리테일의 전국 유통망과 요기요의 배달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서 만든 퀵커머스 서비스로, 삼겹살, 수산물, 과일, 라면, 생리대 등 소량의 생필품을 1시간 내로 배송해준다.

이날 공식 론칭한 요마트는 서울 노원 및 천안 서북지역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내 350여 개의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병훈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 상무는 “앞으로도 GS리테일은 ‘요마트’를 통해 압도적인 상품 경쟁력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퀵커머스 경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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