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라이트이어’ 메인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버즈 라이트이어’ 메인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6월 IMAX 개봉 확정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디즈니·픽사 작품 ‘버즈 라이트이어’가 6월 IMAX 개봉을 확정 지으며 가슴이 웅장해지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버즈 라이트이어’ 메인 포스터는 ‘토이 스토리’의 레전드 ‘버즈’와 상상초월의 팀플레이를 예고하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머나먼 우주에서 펼쳐질 무한한 모험에 모든 것을 건 ‘버즈’와 시선을 사로잡는 ‘버즈’의 반려 고양이 로봇 ‘삭스’, 그리고 각양각색의 개성을 예고하는 정예 부대 요원들의 모습이 환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이끈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숙명의 적 ‘저그 황제’와 그의 위협적인 로봇 군대들의 모습도 흥미로움을 더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오직 ‘버즈 라이트이어’에서만 볼 수 있는 우주적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버즈 라이트이어’에서 ‘버즈’의 무한한 모험이 시작된 이유, 그리고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팀을 결성하기까지 겪는 우여곡절이 고스란히 녹여 있어 스토리적 긴장감과 재미까지 더한다.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는 ‘버즈’는 “난 버즈 라이트이어. 언제나 확실하지!”라고 자신 있게 외치지만, 본인의 실수로 많은 이들이 미지의 행성에 고립되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

이어 반려 고양이 로봇 ‘삭스’와 임무를 위한 우주 항해를 떠나게 되고, 또 한 번의 불시착으로 알 수 없는 행성에 정착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이지’와 그의 친구들은 행성을 공격하는 외계 우주선을 격추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버즈’는 이들과 함께 거대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여정을 함께 떠난다.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임무 속, 과연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요원들은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디즈니·픽사의 우주적 상상력이 담긴 ‘버즈 라이트이어’는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인류를 탈출 시키기 위한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요원들의 운명을 건 미션 수행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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