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샘 레이미’ 감독, 500만 돌파 감사 인사 영상 공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기록을 넘어 2020년~2022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500만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샘 레이미’ 감독이 한국 관객에게 직접 전하는 500만 돌파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17일 오전 7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수 500만9,546명을 기록했다.

▲샘 레이미 감독 500만 돌파 감사 인사 영상 캡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샘 레이미 감독 500만 돌파 감사 인사 영상 캡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에 샘 레이미 감독은 “한국 팬 여러분, 방금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면서 500만 관객 돌파라는 한국의 흥행 기록에 감탄을 표했다. 또한 “영화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이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아직 영화를 못 보신 분들은 극장에서 꼭 확인해달라”며 특별한 감사 인사 영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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