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웡 축하 인사 영상.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베네딕트 웡 축하 인사 영상.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16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베네딕트 웡’의 축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2주차 주말인 13~15일 3일간 83만8,97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90만6,601명을 기록,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의 영원한 조력자이자 소서러 슈프림으로 활약한 ‘웡’ 역의 ‘베네딕트 웡’이 성년의 날을 맞이해 스무 살이 된 한국 팬들에게 직접 축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스무 살이 되신 분들, 성년의 날을 맞이한 걸 축하한다”며 인사를 전한 그는 “스무 살이 되고 싶다. 제 나이는 거의 스무 살의 두 배 반”이라고 자신의 나이를 깜짝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여러분들의 2022년이 가슴 뛰는 모험으로 가득하고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는 해이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성년의 날을 맞아 친구, 가족들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관람할 것을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제 마법을 받으세요”라며 특유의 위트가 담긴 행복 주문을 남겨 유쾌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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