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인 논현’ 투시도. ⓒ더블유건설
▲‘폴스타인 논현’ 투시도. ⓒ더블유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고급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더블유건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36-8, 9번지 일원에서 ‘폴스타인 논현’을 5월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9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37~142㎡ 총 99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폴스타인 논현’은 ‘펜트힐 논현’∙‘펜트힐 캐스케이드’∙‘아츠 논현’ 등이 공급된 언주로와 강남의 주요 인프라가 조성돼 있는 봉은사로가 인접한 곳에 들어선다.

또 강남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언주로를 통해 테헤란로 및 도산대로∙학동로∙도곡로 등 강남 주요대로 이용이 쉽다. 9호선 언주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7호선 학동역도 인근에 있다.

이와 함께 강남역 일대를 비롯, 신사동 가로수길∙압구정 로데오∙청담동 명품거리∙논현동 먹자골목 등이 가깝다. 강남차병원 등 의료시설과, 라움아트센터∙LG아트센터∙선정릉 등 문화공간도 인접해 있다.

‘폴스타인 논현’의 상품설계를 보면 단지 외부는 고급스러운 입면 디자인 요소를 도입해 가시성과 심미성을 높였다. 생활공간 내부는 2~3인 가구를 겨냥해 2룸 위주로 설계했으며, 3베이 구조를 적용,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다.

또 해외 유명 브랜드의 가전 및 가구 등이 무상 제공된다.

고급 커뮤니티 및 맞춤형 주거서비스도 마련된다.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를 비롯, 피트니스∙GX룸 등이 조성되며, 입주민들이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아지트 공간이 들어선다. 또한, 푸드 서비스를 비롯, 비서∙메이드 서비스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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