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전 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이 치킨 조리 실습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제너시스 BBQ
▲창전 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이 치킨 조리 실습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제너시스 BBQ

- 이천시 창전 청소년문화의집 초등학생 20명과 치킨 조리 실습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 그룹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치킨대학에서 이천시 치킨대학에서 지역 청소년과 함께 치킨조리를 체험하는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BBQ는 이천시 소재 창전 청소년문화의집의 방과후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초등학생 20명을 초청해 치킨대학 박물관 관람과 치킨 조리 교육 및 실습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치킨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에 내가 먹는 치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더 맛있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BBQ는 2004년부터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과 올리브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치킨캠프를 시작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업계 최초 외식산업전문가 육성기관 치킨대학에서 진행하며, 활동 비용은 전액 본사가 부담한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된 ‘아이러브아프리카’ 후원은 본사와 패밀리가 치킨 한 마리당 각각 10원씩 기부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인 기금은 아프리카 지역 식수 개발 및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되며 현재까지의 누적 기금은 16억7,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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