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 ⓒ 쌍용자동차
▲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 ⓒ 쌍용자동차

[SR타임스 김소정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12일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한다. 

쌍용차는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6 파리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에서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Y400의 콘셉트카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 

LIV-2는 2013년 선보인 LIV-1 모델의 디자인 언어를 더욱 발전시켜 Dignified Motion(자연의 웅장한 움직임) 디자인 콘셉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첨단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투입된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시스템, 뛰어난 안전사양 등이 적용된 LIV-2는 럭셔리한 스타일과 편의성은 물론 플래그십 SUV로서의 존재감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 인테리어 ⓒ 쌍용자동차
▲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 인테리어 ⓒ 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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