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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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타임스 김소정 기자] 쿠팡은 출산 준비부터 교육까지 육아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는 ‘2016 베이비&키즈 페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국내외 100여개 출산·유아동용품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총 2400여개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주요 참여업체로는 조이, 잉글레시나, 밀로앤개비, 아이배냇, 아벤트, 매일유업, 베비언스, 하기스 등이 함께하며 최대 3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수유 제품부터 기저귀, 외출용품, 완구 등 고객들이 많이 찾는 출산·유아동 분야 상품을 6개 카테고리로 나누어 찾기 쉽도록 구성했으며 인기 브랜드별로도 상품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는 현재 세계 각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조이 트릴로 주니어 카시트’를 준비했다. 카시트 고정 장착 시스템 및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세이프티 벨트 루프를 적용하여 아이 스스로 차량 안전벨트를 장착하기 편리하게 만든 제품이다. 쿠팡에서 9만9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국민 장난감으로 불리는 아이템들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월령별 맞춤 영어 교육기능이 장착돼 아이의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브이텍 걸음마 학습기 보조기 영어버전’을 3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그룹 실장은 “무더위에 예비맘 등이 번거롭게 외출을 하지 않아도 간편하고 알뜰하게 출산 준비 및 유아동 제품을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인기 브랜드를 한데 모은 대규모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쿠팡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유아동 관련 기획전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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