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전달한 설 맞이 선물과 경주외동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 ⓒ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전달한 설 맞이 선물과 경주외동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 ⓒ부영그룹

-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총 68개원, 769명에 선물 전달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부영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8곳, 769명의 교사들에게 식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저출산·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사업의 일환으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은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는 기준과 동일하게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고 있다. 또 ▲무상 행사지원 ▲무상 부모 및 교사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개원 지원금 ▲디지털 피아노 기증 ▲다자녀 입학금 등(셋째 자녀부터 입학 시 입학금 면제)을 지원하고 있다.

임대료에 해당되는 비용은 학부모 부담금인 ▲행사·견학비, 교재·교구비 등의 면제 ▲유기농급 간식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급식 질의 제고 등 영유아들의 복지와 보육비용으로 쓰여지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하여 보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인다면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으로 확산될 수 있다"며 "현재 68곳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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