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장관1단지 부모참여활동. ⓒ부영그룹
▲진천장관1단지 부모참여활동. ⓒ부영그룹

- 개원지원금·다자녀입학금 등 지원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부영그룹이 전국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에 있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꾸준한 지원으로 입주민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문을 연 2016년부터 ▲개원지원금 ▲다자녀입학금 ▲어린이날 선물 ▲스승의날 선물 ▲디지털피아노 ▲보육행사 ▲어린이집 포상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총 68개원에 이른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이 임대료를 면제한 대신 어린이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 등에 쓰임으로써 학부모들의 보육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부영그룹은 이밖에도 어린이집 교사들에 명절 선물, 복날 육계, 연말 달력과 다이어리 등을 지급하는 등 교직원 복리후생 제고에 힘쓰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그룹의 지원에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큰 관심과 만족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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