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LG유플러스가 성탄절을 맞아 10일부터 ‘유플러스(U+)콕’에서 디즈니 한정판 굿즈인 ‘유플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LG유플러스 고객 1,000명에게 한정판매한다.

이 에디션은 LG유플러스와 월트디즈니컴퍼니의 협업 제품이다. 맥세이프 충전기·미키마우스실리콘커버, 미키마우스 맥세이프 카드지갑, 미키마우스 데코 스티커, 미키마우스 디퓨저가 포함됐다. 이번 에디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디즈니+) 3개월 이용권이 지급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디즈니+ 인터넷TV(IPTV) 독점 제휴와 더불어 디즈니 굿즈를 통해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의 즐거움과 긍정적인 경험을 극대화하도록 굿즈 마케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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