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한민국 광고대상' 디지털영상 부문 금상 수상작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갖힌 성동일(Feat. KCC창호)' 영상 캡처. ⓒKCC
▲'2021년 대한민국 광고대상' 디지털영상 부문 금상 수상작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갖힌 성동일(Feat. KCC창호)' 영상 캡처. ⓒKCC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KCC가 3일 ‘2021년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광고영상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Feat. KCC창호)’로 디지털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TV영상·디지털영상 부문 등 13개의 일반 부문과 공공광고 등 2개의 특별 부문에서 크리에이티브, 작품의 완성도, 브랜드와의 관련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 디지털영상 부문은 TV를 제외한 온라인상의 바이럴을 목적으로 제작된 영상광고를 대상으로 크리에이티브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KCC가 지난해 12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이번 수상작은 여러 편의 패러디 광고들이 끊임없이 연결돼 인상이 깊었다는 평가다. 누적 조회수는 851만회을 기록했다.

KCC 관계자는 “올해 국민이 선택한 좋은광고상, 에피어워드코리아,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좋은 결과를 달성한 데 이어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영광스럽고 좋은 마무리를 가졌다”며 “기성 세대와 MZ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로 소비자들과의 유쾌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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