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LG유플러스 확장현실(XR) 플랫폼 유플다이브(U+)의 콘텐츠 '안녕-프랑스'에 추가된 라인업 '베토벤·모차르트 360'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LG유플러스 확장현실(XR) 플랫폼 유플다이브(U+)의 콘텐츠 '안녕-프랑스'에 추가된 라인업 '베토벤·모차르트 360'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 기존 콘텐츠 라인업 20여 편에서 30여 편으로 확대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LG유플러스가 확장현실(XR) 플랫폼 유플다이브(U+DIVE)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고 있는 가상현실(VR) 프랑스 여행 콘텐츠 ‘안녕-프랑스’를 개편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20여 편에서 30여 편으로 확대된 안녕-프랑스 콘텐츠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대표 신규 콘텐츠는 ‘베토벤 360’와 ‘모차르트 360’ 등이 있다.

'안녕-프랑스'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함께 서비스하고 있는 프랑스 관련 여행·공연·미술 콘텐츠다. 고객의 프랑스 문화 실감 체험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제33회 하계 올림픽이 개최됨에 따라 프랑스 관련 콘텐츠 확대도 검토하기로 했다.

최윤호 LG유플러스 XR사업담당(상무)은 “증강현실(AR)·VR 콘텐츠와 XR 전시관을 제공하는 U+DIVE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협업 국가·분야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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