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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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외화 예매율 1위 등극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국내외 매체, 뮤지컬 대표 배우, 일반 관객들까지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전체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디즈니 오리지널 뮤지컬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24일 개봉했다.

이날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CGV 예매차트 전체 예매율 1위, 영진위 통합전산망 전체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한국영화 ‘유체이탈자’와 함께 주말 극장가 흥행 쌍끌이를 예고했다.

한편, 영화 속 OST 8곡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브로드웨이의 전설적인 뮤지컬 디렉터 린 마누엘 미란다는 오직 한국 관객들만을 위한 스페셜 그리팅을 보내 화제다.

린 마누엘 미란다는 ‘흥의 민족’ 한국 관객들을 향해 “한국에는 ‘흥’이라는 아주 특별한 정신이 있다고 들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환상적이고 리드미컬한 음악 시퀀스와 황홀한 비주얼이 분명 여러분의 ‘흥’을 깨우고 신나게 만들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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