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김서형, 한선화(사진 왼쪽부터). ⓒSM엔터테인먼트, 영화진흥위원회, 키이스트
▲권유리, 김서형, 한선화(사진 왼쪽부터). ⓒSM엔터테인먼트, 영화진흥위원회, 키이스트

- 오는 12월까지 총 8작품 촬영, 2023년 개봉 예정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 한국영화아카데미는 2021년 장편과정 신작에 김서형, 한선화, 안내상, 권유리 등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제작되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15기) 작품은 ‘만분의 일초’(김성환 연출), ‘비닐하우스’(이솔희 연출), ‘돌핀’(배두리 연출), ‘검은소년’(서정원 연출), ‘모르는 이야기’(양근영 연출), ‘지옥만세’(임오정 연출), ‘믿을 수 있는 사람’(곽은미 연출), ‘교토에서 온 편지’(김민주 연출) 총 8작품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지난 10월부터 촬영에 들어갔던 이번 작품들을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모든 작품은 후반작업과 영화제 출품을 거쳐 2023년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개별 작품의 캐스팅으로는 ‘만분의 일초’는 주종혁, 문진승, 장중희, ‘비닐하우스’는 김서형, 양재성, ‘돌핀’은 권유리, 길해연, 현우석, 박미현, ‘검은소년’은 안내상, 안지호, 윤유선, ‘모르는 이야기’는 정하담, 김대건, 이현진, ‘지옥만세’는 오우리, 방효린,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이설, 이석 , ‘교토에서 온 편지’는 차미경, 한선화, 한채아가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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