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삼성전자는 호텔신라와 가정간편식 전문 조리기기 ‘삼성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 전용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SHILLA DINING at Home)’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밀키트 시리즈는 ‘시트러스 소스 프리미엄 메로 스테이크’, ‘프리미엄 떡갈비 구이’, ‘페리구 소스 프리미엄 최상급앵거스품종인증(Certified Angus Beef, CAB) 안심 스테이크’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삼성 비스포크 큐커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전용 밀키트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최적의 온도·시간 등 조리값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캔쿡’ 기능을 통해 밀키트를 조리할 수 있다.
호텔신라 셰프들은 이번 밀키트 시리즈를 출시하기 위해 지난 4개월 동안 메뉴 선정, 조리 알고리즘 개발, 품질 평가에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삼성카드, 호텔신라와 함께 이번 밀키트 출시를 기념해 이날 오후 7시 삼성닷컴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더욱 간편하고 즐겁게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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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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