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 2020년 11월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 프로젝트'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6개 기업의 사업 현황표. ⓒKT
▲KT가 지난 2020년 11월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 프로젝트'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6개 기업의 사업 현황표. ⓒKT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KT가 지난해 11월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사회적경제기업 6개사 중 에코피스, 오파테크, 포인핸드 등 3개사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KT는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 최종 성과 발표회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이스트사옥에서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 프로젝트는 KT가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공모전이다. 선발된 사회적경제기업인 에코피스, 오파테크, 포인핸드, AI굿윌보이스, 세이글로벌, 함께걷는미디어랩 등 6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정보기술(IT) 역량 전수, 기술 멘토링을 1년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최종 성과 발표회에서는 프로젝트 참여기업의 성과 발표와 함께 우수기업으로 선발된 기업에 시상을 진행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이번 챌린지는 우리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겠다는 사명감에서 출발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우리 사회에 가치를 더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T 로고.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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