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 창호 '홈씨씨 윈도우'. ⓒKCC글라스
▲홈씨씨 창호 '홈씨씨 윈도우'. ⓒKCC글라스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KCC글라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의 바닥재 제품 ‘숲’ 시리즈, 창호 ‘홈씨씨 윈도우’가 최근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의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국실내건축가협회는 1979년 창립한 국토교통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국내 실내건축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 받은 숲 시리즈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12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가정용 바닥재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숲 시리즈는 바닥재에 편백나무 오일이 첨가돼 업계 최초로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숲 시리즈로는 생활 소음 저감 효과를 갖춘 바닥재 ‘숲 휴가온’과 폴리염화비닐(PVC) 바닥재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안전 제품 인증(PS인증)을 취득한 ‘숲 도담’이 대표적이다.

홈씨씨 윈도우는 국산 원자재만 사용한 창호다. 가공, 시공, AS 등 전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한다. 업계 최장인 13년의 품질보증도 제공하고 있다.

홈씨씨 관계자는 “한국실내건축가협회 공식 추천 제품 인증 취득으로 홈씨씨의 품질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편의성, 안전성, 친환경성을 모두 갖춘 제품 개발로 국내 인테리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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