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애슐리퀸즈가 50여개 신메뉴를 선보이는 퀸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랜드이츠
▲이랜드 애슐리퀸즈가 50여개 신메뉴를 선보이는 퀸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랜드이츠

- 신설 카테고리와 메뉴 통해 ‘퀸즈 페스티벌’ 돌입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이랜드이츠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역대 최다 신메뉴 50여종을 선보이며 ‘퀸즈 페스티벌’ 시즌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퀸즈 페스티벌은 고객 감사제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번 신메뉴는 ▲‘BBQ&그릴’ ▲‘웨스턴’ ▲‘피자&파스타’ ▲‘올데이스시바’ ▲‘한식’ 등 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출시된다. ‘아메리칸 차이니즈’ 카테고리를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BBQ&그릴 코너에서는 즉석에서 갓 구워내는 ‘퀸즈 시그니처 스테이크’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 ▲‘돌아온 크리스피 갈릭 폭립’ ▲‘허브 홀릭 슈림프’ ▲‘갈릭 시리얼 치즈 치킨’ ▲‘치즈 온 더 미트 스테이크’ ▲‘허니 버터 오징어’ 등 고기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웨스턴 메뉴로는 ▲‘올라 멕시칸 타코’ ▲‘치즈러버 맥앤치즈’ ▲‘잠발라야 라이스’ ▲‘스페니쉬 스튜’ 등 과거 인기 메뉴들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다. 셰프의 오리지널 피자와 파스타 메뉴는 ▲‘칠리 라구’ ▲‘청양 새우 크림’ ▲‘바질 오일’ ▲‘로제 소스’ 등이 출시된다.

올데이스시바와 한식 코너에서는 ▲‘농어스시’ ▲‘생연어스시’ ▲‘생새우스시’ ▲‘훈제오리스시’ ▲‘우삼겹롤’ ▲‘연어계란김밥’ 등 스시메뉴가 추가된다. 한식코너에는 ▲‘영양 전복 내장죽’ ▲‘고추장 제육 불고기’ ▲‘쌈채소’ ▲‘강릉식 꼬막 비빔밥’ 등이 준비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코너는 최근 미식 트렌드를 반영해 ▲‘사천식 바지락 볶음’ ▲‘중국식 볶음면’ ▲‘몽골리안 포크’ ▲‘중화풍 숙주볶음’ ▲‘오렌지 탕수육’ ▲‘차이니즈 에그드랍 수프’ 등 요리를 선보인다.

애슐리 관계자는 “꾸준히 애슐리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입맛의 고객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맛에 초점을 두고 기획한 풍성한 파티메뉴”라고며 “국내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에서 소중한 가족 및 지인들과 신메뉴를 함께 즐기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10일까지 평일디너 및 주말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탭비어 생맥주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한다.

또 이달 31일까지 애슐리를 방문해 이랜드이츠 멤버십을 적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다음 시즌에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리워드 초대권’을 지급한다. 성인 2인 이상 샐러드바 이용시에는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파티 칠링백 & 피크닉 와인잔’ 세트를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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