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 장세규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비타민C 1000㎎이 들어 있는 신제품 ‘데일리C 청포도워터’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 2010년 ‘레몬워터’, 2014년 ‘자몽워터’ 출시 이후 선보이는 세 번째 비타민C 음료다. 데일리C 청포도워터는 상큼한 청포도 과즙과 함께 비타민C가 하루 권장량 100㎎의 10배 분량인 1000㎎이 들어 있다.

평소 꾸준히 챙겨먹기 어려운 비타민C를 언제 어디서나 청포도의 풍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피부 보습과 탄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된 점도 특징이다.

패키지는 세련된 투명 페트 용기에 파스텔톤의 연두색 라벨을 적용하고 청포도 이미지를 넣어 신선한 과즙음료의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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