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도안트위넌스 투시도. ⓒ포스코건설
▲더샵 도안트위넌스 투시도. ⓒ포스코건설

- 청약결과 최고 497.2대 1 경쟁률 기록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오피스텔 ‘더샵 도안트위넌스’가 19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안신도시에 위치한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앞서 진행된 청약 결과 300실 모집에 1만6,067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경쟁률 53.5대 1을 기록했다. 2군은 최고 경쟁률 497.2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상품과 설계로 선보여 도안신도시 최중심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8·9 일원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84㎡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공급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7년 개통 예정)과 가깝고 도안생태호수공원(계획), 도안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 이용이 가능하다. 흥도초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대전도안중·고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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