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복지처 유경선 처장(사진 우측에서 2번째)과 유한킴벌리㈜ 채용석 노동조합위원장(사진 중앙)이 함께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에서 유아용 기저귀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복지처 유경선 처장(사진 우측에서 2번째)과 유한킴벌리㈜ 채용석 노동조합위원장(사진 중앙)이 함께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에서 유아용 기저귀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유한킴벌리로부터 지난 14일 교통사고 유자녀 가정 및 영유아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영유아 기저귀' 341팩을 기부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희망뱅크 기저귀 나눔 사업은 2019년 교통사고 영유아 유자녀 기저귀 100팩을 공단에 기부한 것으로 시작, 지난해 교통사고 유자녀 가정과 지역취약계층에게 기저귀 381팩을 지원한바 있다.
   
올해에도 공단은 교통사고 유자녀 가정과 지역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영유아 기저귀 341팩을 전달할 계획이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ESG 협업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한편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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