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대 대통령 선거결과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결정됐다. 이에 인간성추진운동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양당 측이 겸허히 투표결과를 겸허하게 인정할 것으로 촉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입장문을 10일 발표했다.
사랑의일기 가족 여러분! 2022년 3월 9일 오늘은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있는 날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투표로 선출되며 모든 국민은 만 18세가 되면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권을 가집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 권리를 온전히 누리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총칼을 앞세운 군부독재자들이 대통령의 차지하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며 국민을 탄압했던 그 오랜 기간 동안 우리 국민들은 대통령을 직접 선출할 권리가 없었습니다. 국민이 직접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만으로 구속의 사
▲차원순씨 별세, 차기춘·차기선(현대차 송탄지점 부장)·차기섭(자영업)·차기자·차기웅(쌍용차 홍보팀 부장)씨 부친상, 김덕중(자영업), 오세우(자영업)씨 장인상, 이순영·유영애·최중석·이경미씨 시부상=6일 오후, 송탄 제일장례식장 204호실, 발인 9일 오전.
침몰하는 ‘탈원전’정책에서의 탈출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느닷없이 건설 중인 신한울 1·2호기, 신고리 5·6호기 원전에 대해 “가능하면 빨리 단계적 정상가동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해 달라”고 하면서 “원전이 지속 운영되는 향후 60여 년 동안은 원전을 주력 기저전원으로서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고 한다.현 정권은 ‘탈원전’선언 이후 이미 수천억 원을 들여 수명을 연장한 월성원자력발전소를 탈원전의 상징물로 삼기위하여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수차례 조작까지 하면서 폐쇄하였다. 신한울 3·4호기 등 신규 원전 6기는 건설이 취소하
[SRT(에스알 타임스) SR타임스 ] 이번주 유통업계에선 인 '환골탈태' 나선 유통기업으로 KT&G가 소개됐습니다. 올해 민영화 20주년을 맞는 KT&G는 ‘젊은 DNA’를 장착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8년째 KT&G를 이끌고 있는 백복인 사장이 있습니다. 백 사장은 지속적인 체질 개선과 젊고 수평적 조직문화 형성에 팔을 걷었습니다.산업계에선 국내 완성차업계가 차량용 반도체 공급대란을 딛고 2월 판매량 반등했습니다. 완성차 5개사 중 전년에 비해 한국GM을
▲김은초씨 별세, 김영길(우미건설 부사장·우미토건 대표)씨 모친상 = 4일, 광주광역시 국빈장례문화원 302호, 발인 6일.
▲정분란씨 별세, 최창성(티시스 대표이사)씨 모친상=2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지하 2층), 발인 6일 오전 7시 40분.
◆ 편집국▲ 편집국장 김동원 ▲ 부국장 겸 국제문화부장 박선옥 ▲ 편집부장 임수진 ▲ 정치사회부 부장직대 오주환 ▲ 경제산업부 부장직대 한원석 ▲경제산업부 선임기자 이상구 ▲ 디지털뉴스부장 허희재◆ 광고마케팅국▲ 광고마케팅부장 이태우
[SRT(에스알 타임스) SR타임스 ] 이번주 산업계에선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이 시행된 지 25일로 한 달을 맞았습니다. 지난달 27일 이후 전국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망사고는 19건이며, 25명의 근로자가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장의 안전·보건 의식이 여전히 과거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예방 우선의 수사가 진행돼야 함에도 처벌에만 초점을 맞추는 현재의 수사 방식으로는 법 실효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국전력기술이 최근 직원을 대상으로 서울대 연수후보자를 공모하면서 특정
옆집 사는 기생충 유감 최근 기생충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사람들 입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집의 집사노릇을 하였던 직원들 간의 대화 녹취록이 최근 언론에 보도되면서 ‘기생충’이라는 단어가 나왔기 때문이다.직원은 지시를 받고 복어요리 전문점, 닭백숙 집, 초밥 집, 중식당, 베트남 음식점 등에서 음식을 자신의 카드로 구매한 뒤 집으로 배달하였는데 식구도 없는 집에 초밥 10인분 또는 샌드위치 30개 등을 배달하면서 이렇게 많은 양의 음식을 누가 먹나 궁금하였던 것 같다.상급자에게 물어보니 ‘당신 전임자도 못 풀고 간
▲김지수씨 별세, 김태권(하나금융투자 홍보팀 부장)·수연(유모멘트 대표)·태웅(이노메트리 부장)·주영씨 부친상, 이영숙·유세진씨 시부상, 김성도씨 장인상=1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발인 21일 오전 11시.
▲ 발행인 김진욱 ▲ 편집국장 겸 산업유통부장 이종화 ▲ 산업유통팀장 권오철 ▲ 금융증권부장 임은주 ▲ 건설부동산팀장 김서윤 ▲ 온라인뉴스팀장 김현민 ▲ 광고마케팅팀장 심하정 ▲ 뉴미디어국장 박시현 ▲ 직썰경제연구소장 조성애
[SRT(에스알 타임스)] 이번주 금융·증권업계에선 지난해 유례없는 실적상승에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 줄줄이 가입했다는 소식입니다. 다만 이런 호실적이 반짝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우려 등 증시에 부정적인 변수가 이어지면서 거래대금 감소로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카카오페이의 주가가 지난 3일 장 초반부터 5% 이상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상장 이후 이날 풀리고 있는 의무보유 해제 물량에 주가가 맥을 못 추고 있는 것입니다. 상장 당시 주가의 고평가 논란도
▲진상준씨 별세, 진창득(한국마사회 홍보부장)·성봉·성용씨 부친상, 양희순·임상희·고보라씨 시부상=24일, 제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분향실, 발인 27일, (064)717-2900.
[SRT(에스알 타임스) SR타임스 ] 이번 주에도 재계부터 각 산업까지 뒤흔든 뉴스가 쏟아졌습니다. 국회가 지난 11일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하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노동이사제 도입이 민간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건설업계에선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현장 사고가 헤드라인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6월 발생한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철거중인 5층 건물이 도로 쪽으로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됐는데, 불과 7개월여만에 HDC현대
[SRT(에스알 타임스)] 이번주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호랑이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는 유통업계가 이목을 끌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가오는 해를 상징하는 호랑이를 캐릭터화해 제품에 의미를 부여하고 소비자 관심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취지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재계에선 아이에스(IS)지주와 한라가 공시의무 위반건수와 과태료 부분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내년부터 진행되는 동일인 해외계열사 공시의무 등으로 인해 공시 위반 사례가 증가될 것으
[SRT(에스알 타임스)] 이번주 재계는 공정거래법 시행령 전부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떠들썩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주회사로 전환한 재벌들이 해외 계열사를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할 수 있다며 모니터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정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SK실트론 지분 인수와 관련해 사업기회 유용에 해당된다며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재계는 기업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며 공정거래법 재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현대중공업그룹은 내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해 관람객들
◇전보 △안전경영실장 이상래 △빅데이터플랫폼추진단장 고영우△경기도지부 지역본부장 송준규 △충청북도지부 지역본부장 김종호 △대구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권기환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지역본부장 현병주△강남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이상철 △강서운전면허시험장 단장 나정무 △대구운전면허시험장 단장 노유진 △인천운전면허시험장 단장 라신희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임의철 △원주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이국환 △포항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신기범 △마산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신승부
◇ 상무 승진 ▲ 김정탁 ▲ 박진위 ▲ 이준호 ▲이한 ▲ 이현규 ▲ 정진영 ▲ 홍인재▲ 박병준 ▲ 정종우 ▲ 현성덕 ▲ 브래들리 클라우스 ▲ 크리스토퍼 니퍼 ▲ 라이언 델러호이드
◇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부서장▲ 비서실장 정용왕 ▲ 이사회사무국장 박장순 ▲ 기획실장 주영준 ▲ 농촌지원부장 오정석 ▲ IT상호금융부장 박흥연 ▲ IT디지털정보단장 김태성 ▲ 디지털혁신실장 지우호 ▲ 신용보증기획부장 김창선 ▲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최운재 ◇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부서장▲ 상호금융기획부장 남궁관철 ▲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김동석 ▲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임도곤 ▲ 상호금융수신지원부장 이동근 ▲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 박정균 ▲ 상호금융투자심사부장 이희운 ▲ 상호금융디지털채널부장 김영훈 ▲ 상호금융국내증권부장 박종탁 ◇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