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운영…수험생 맞춤 이벤트

[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을 열고 수능을 마친 수험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체험존은 15일부터 서울 파르나스몰과 경기 스타필드 수원에서 순차 운영된다.

체험존에서는 OLED G9‧G8‧G6 등 오디세이 신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OLED G9는 16:9 대비 두 배 넓은 32:9 화면비로 EA 스포츠 FC 26을 경기장 전체 시야로 즐길 수 있다. OLED G8은 ‘글레어 프리’와 ‘트루블랙’ 기술을 적용해 빛 반사 없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OLED G6는 업계 최고 수준인 500Hz 초고주사율로 FPS 게임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7과 S25 울트라 체험존도 마련해 레이 트레이싱과 벌컨(Vulkan) 기반의 모바일 게임 성능을 강조했다.

수험생 대상 이벤트도 강화했다. 방문객 중 수험표 소지자에게는 대기 없이 체험 가능한 수험생 전용 패스트트랙을 제공한다. 키캡 키링, 스티커, 무선 충전기 등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에서는 수험생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준다.

SNS 인증 이벤트로는 ‘오디세이 OLED G6’ 2대, ‘무빙스타일 엣지’ 2대, 게이밍 키보드 2대 등 경품을 총 6명에게 제공한다. 현장 QR코드를 통해 오디세이 OLED·오디세이 3D·스마트모니터 M9 등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