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함, 스타트렌드 투표 1위…가을 감성 제대로 적신 주인공
[SRT(에스알 타임스) 서해 기자] 쌀쌀한 바람이 스치는 11월, 박서함이 스타트렌드 ‘쌀쌀한 가을,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 배우’ 투표에서 총 108,947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해당 득표수는 11월 12일 단 하루(00시부터 23시 59분까지), 스타트렌드를 통해 이뤄진 인기투표 결과가 바로 이번 득표수로 나타났다.
가을 감성, 팬심을 흔들다
지난 10일 공개한 짙은 초록 니트 스타일링의 일상 사진 역시 화제를 모았다.
박서함은 특유의 따스한 분위기와 깊은 눈빛으로 계절감을 완벽히 담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헤어와 부드러운 표정이 어우러지며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고, 팬들은 “분위기 미쳤다”, “드라마 속 한 장면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감성과 존재감에 높은 지지를 보냈다. 꾸준한 활동과 세심한 팬소통 역시 이번 1위 독주에 힘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치열했던 2위 경쟁
2위는 96,071표를 받은 이채민이 차지했다. 차분한 연기와 단단한 캐릭터 해석 능력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언제나 응원해요”라는 메시지가 이어질 만큼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3~5위 주요 배우들
3위 변우석이 53,263표로 뒤를 이었고, 4위에는 16,094표를 얻은 배인혁이 이름을 올렸다. 5위는 15,880표를 기록한 김남길이 차지하며 상위권 경쟁을 마무리했다.
6위부터 30위 배우들
6위부터 10위까지는 이준혁, 정준원, 추영우, 로운, 이재욱이 차례로 이름을 올리며 중위권을 형성했다.
11위부터 20위권에는 엄태구, 황인엽, 도우, 강훈, 진호은, 이준기, 이준호, 황동주, 나인우, 김선호가 자리해 다양한 팬층의 지지를 나타냈다.
21위부터 30위권에는 김정현, 이종원, 송강, 김영대, 장동윤, 이동욱, 임시완, 김우빈, 최현욱, 이찬원, 박보검, 정해인, 정경호가 이름을 올리며 넓은 배우 스펙트럼이 확인됐다.
팬심이 만든 가을의 풍경
박서함을 비롯한 상위권 배우들의 공통점은 감성적인 계절 분위기와 맞물린 진정성 있는 매력이다. 특히 1~3위 배우 모두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과 인상적인 근황 공개로 투표 기간 내내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가을 감성을 자극한 배우들의 존재감은 앞으로도 팬심 경쟁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